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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서유럽 연수 컨텐츠

동유럽 넓게는 냉전 시대 유럽 내 공산주의 국가였던 국가들을 모두 포함하고 좁게는 러시아와 일부 인접국 해당으로 분류된다. 냉전 때 공산주의 국가였던 나라들은 전부 1989년 이후 개혁과 개방, 자유의 물결이 밀려오면서 독재 체제는 무너졌다. 넓은 정의의 동유럽에 속하는 국가로 동슬라브계인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서슬라브계의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등과 남슬라브계의 불가리아, 구 유고슬라비아 연방에 속했던 국가들, 라틴 계열인 루마니아, 몰도바 어느쪽에도 속하지 않는 알바니아와 헝가리가 있으며 캅카스의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이 포함되기도 한다. 냉전시절의 영향으로 인해 주요 언어는 러시아어이기도 하지만 냉전 이후에는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를 배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역사적으로 두각을 나타냈던 시기는 서유럽과 비슷하나 현재의 경제적인 부분이 서유럽과 비교해서 많이 낙후되어 있지만 오랜 역사적 유적이 잘 보존되어 있어 무언가 신비롭고 판타지스러운 설화가 많다. 체코의 프라하 나 헝가리 부다페스트 등 일부 동유럽 국가들은 그 역사적인 화려함도 만만치 않은 편이고 현대에도 빠르게 성장해 나가고 있다. 우수 정책으로는 도시경관 정책, 조세정책, 사회복지 정책, 관광정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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